2019년 8월 21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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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브랜드] 완도물산㈜
‘새우표 완도김’ 최고 품질로 옛 명성 회복 나선다
청정해역 완도서 직접 생산한 원초 사용
최첨단 HACCP시설 고객만족 공급 구축
생산과 가공·유통·판매까지 원스톱 체제

  • 입력날짜 : 2019. 06.25. 18:21
최고의 품질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새우표 완도김’ 공장 전경.
현대인의 웰빙식품으로 사랑받는 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품브랜드가 있다. 지난 20년간 청정해역 완도의 김 원초를 사용해 조미 김을 생산해 온 완도물산의 ‘새우표 완도김’이 그 주인공.

‘새우표 완도김’을 생산하는 완도물산㈜은 완도에서 직접 마른 김을 생산하고, 나주에서는 조미 김을 가공·유통·판매까지 하는 원스톱 생산체제를 갖춘 조미 김, 마른 김 전문기업이다. 특히 새롭게 리뉴얼한 ‘새우표 완도김’ 브랜드로 예전 국내시장 80%을 점유했던 완도 김의 명성 회복과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누구나 즐겨찾는 먹거리’로 최고의 품질 보증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김. 한국인의 밥상은 물론 이제 외국인의 식탁에까지 자연스럽게 오르는 글로벌한 밑반찬이다. 특히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은 일품으로 일명 ‘밥도둑’이라고도 불린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새우표 완도김’은 청정해역 완도에서 직접 생산한 원초를 사용해 조미김의 본가인 완도물산이 20년 노하우로 가공한 정말 맛이 좋은 김이다. 나주에 있는 조미김 가공공장은 455㎡(1천500평)에 최첨단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설을 갖춰 깨끗하고 안전한 최고 품질의 조미 김을 생산한다. 특히 고객의 만족을 최대화하기 위해 갓 구워진 김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고객에게 정확하게 공급하는 체계를 확립해 실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품질을 제1원칙으로 가장 좋은 원초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직접 착유한 들기름과 참기름을 사용한다. 식품은 첫 맛이 소비자의 입맛을 좌우한다. 가격은 싸면서도 안전하고 품질은 최고인 김을 생산하는데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중소기업에서는 드문 직접 생산과 가공·유통·판매까지 하는 원스톱 생산체제를 갖췄다.
녹차재래돌김 선물세트

또 고객의 작은 불편과 불만도 크게 듣고 즉시 현장에 달려가 해결하는 고객 불만 제로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유통과정에서 사소한 민원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을 예측하고 최소화하는 차별화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ISO9001 인증을 비롯 수산전통식품 품질인증, HACCP 인증 등을 통해 최고의 품질 좋은 조미 김으로 인정받고 있다.

◇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수출시장 개척 앞장

‘새우표 완도김’을 생산하는 완도물산은 그동안 원초 김과 마른 김 중심의 한국 김 시장의 생산 및 수출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을 위해 매주 2-3회 각 부서별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새 제품을 구상하고, 해외시장의 추이를 분석하며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10년 태국과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수출국을 방문해 시장수요, 소비자 선호 및 바이어 요구 등을 담아 매년 브랜드 리뉴얼과 수출용 카달로그, 신제품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전장김, 식탁용김, 김밥용김, 자반류, 가루김, 선물김, 스낵형 김 등 22개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김을 반찬보다는 영양 간식으로 많이 먹는 해외 현지인들의 입맛을 겨냥해 지난해 신규 개발한 김치맛김, 치즈맛김(어린이김전용), 양꼬치맛김(중국전용), 불닭볶음맛김 등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양꼬치맛김은 중국인들의 기호에 맞아 대박을 터뜨려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명품 해우명가 완도김 선물세트

◇ 신규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직원 후생 복지 확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우표 완도김’ 브랜드의 세계화 추진하고 있는 완도물산은 국제경쟁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완도군과 김 가공공장 건립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총 98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2월 완도군 약산면에 국내 최초의 HACCP인증 김 가공공장 ‘새우표 완도물산’을 준공했다. 하루 2만속 규모의 생산시설을 본격 가동하게 되면서 연간 3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직원들의 능력계발을 위해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교재비 등을 100% 지원하고 있다. 또 기업에 먼저 취업한 후 업무와 관련이 있는 공부를 지원하는 일학습 병행제를 도입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적인 교육을 학교에서 받는 것으로 별도의 교육비를 지급하고 있다. 또 자기 능력 계발을 열심히 하는 직원과 신제품 개발 등에 기여한 지원에게는 두둑한 상여금으로 격려하고 있다.


“사람이 기업이다” 소신 운영

‘새우표 완도김’ 완도물산 최인녕 대표

최인녕 ‘새우표 완도김’ 완도물산 대표는 이론(무역학 석사, 박사과정 중)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인이다. 최 대표는 그동안 완도 김 산업이 영세성으로 예전 명성을 잃어버리고 현재 그 자리를 충남의 광천김, 대천김, 서천김이 대신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완도 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예전을 명성을 되찾는 데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 조미김 전문기업 완도물산의 기업 경영 철학은.

-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기업이다’라는 마음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직원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이직이 많은 데 이직이 없이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많은 게 강점이다. 저는 ‘사람이 기업이다’는 소신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에게 교육적으로 많은 지원을 하려고 한다. 사업을 하면서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식품사업은 시간이 지나면 계속 업그레이드되면서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뀐다. 그때마다 그 시기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능력계발 교육에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은.

광주대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돈을 받으면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돌아가면서 학교에서 이론 공부를 하고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교육을 하는 것으로 역량을 배양하는 차원에서 회사에서 급여 외 별도의 교육비를 지급하고 있다.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자격증을 획득하고, 토익이 높고 협상하는데 영어나 중국어가 되면 기본급에서 플러스를 주고 영업을 개발하거나 시제품을 개발했다면 그만큼 인센티브를 준다.

▲ 앞으로의 계획은.

- 완도 김의 잃어버린 명성을 찾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새우표 완도 김의 매출목표를 500억원(2018년 250억)으로 정하고 2021년도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또 수출시장에서 새우표 완도김으로 태국 러시아 미국 중국 등에 등록을 해놓았다.

중소기업이지만 CJ, 동원 등의 브랜드처럼 ‘김은 새우표잖아, 완도 김이잖아’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브랜드를 충분히 드러내서 2021년까지는 500억 매출을 하고 이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원의 김재철 회장을 존경하는 이유는 그 분이 강진출신인데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그래서 지역사회와 같이 먹고 쓸 수 있는 그런 기업을 정말 만들고 싶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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