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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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공감 정책’ 곡성 청년 꿈 실현 동행
[민선 7기 1년]
청년행복가게·챌린지마켓·일자리카페·창업농장 지원
전남 첫 미래교육협력센터 건립…행복도시 도약 잰걸음

  • 입력날짜 : 2019. 07.14. 18:29
유근기 곡성군수가 최근 월례조회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혔다.

유 군수는 민선 7기 1년간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청년 정책을 꼽았다. 곡성군은 그동안 대규모 사업들에 앞서 청년들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공감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노력했다.

대표적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행복가게 9개소, 기차마을 전통시장 내 챌린지마켓 조성, 일자리 카페 ‘필립’을 들 수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청년농 100명 육성을 목표로 영농정착금을 지원하고 창업농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 군수는 “청년 정책은 곡성군의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해야만 한다는 절박함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시책으로 추진 중인 교육혁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곡성군은 지난 4월 전남 최초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업기관인 ‘미래교육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일반예산과 기금을 합해 62억원에 달하는 경비를 투입해 전방위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사는 물론 주민, 학부모 등 온 마을이 교육공동체로 성장하기 위해 학부모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트리 클라이밍 등 교과 활동 외 창의교육 활동을 계속해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석곡IC 입구에서 겸면 평장리까지 24㎞ 구간 도로개선사업이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사업을 통해 1천574억원이 투입돼 위험했던 도로를 개선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간선도로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이 외에도 장애인 체육센터 60억원, 보훈회관 17억원, 오곡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20억원 등 생활SOC 분야에서 성과도 두드러졌다.

유 군수는 이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먼저 기차마을과 연계한 ‘동화정원’을 조성해 관광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사업대상지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최종 승인을 받아내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문화적으로 매력이 넘치고 꿈을 이룰 가능성이 가득한 곡성을 만들겠다”며 “‘행복지수 1위 곡성’ 실현을 위한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모든 군민들의 하나된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곡성=안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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