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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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반기 체류형 관광도시 성과 ‘톡톡’
방문객 수 전년 比 46만명↑ 관련업소 매출 7.5% 상승

  • 입력날짜 : 2019. 07.16. 18:59
강진군이 올해 상반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방문객 수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전국적인 경제 불황과 국내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6월 말 기준 방문객 수가 145만명으로 전년 동기 99만명보다 46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관광 관련 업소의 매출 또한 큰 폭 상승했다. 관내 주요 음식점 24곳의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새로 조성된 사의재 저잣거리의 경우 판매 업소별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매출이 월 평균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늘어났다.

강진군이 이처럼 관광객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이유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 확충 및 차별화된 관광정책의 시행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먼저 군수 공약사항으로 군수 관사를 폐지하고 홍보영상실, 농특산물판매실, 관광기념품 전시대 등 종합관광안내소를 개소하는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강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마케팅을 강화했다.

이동 편의도 한층 향상시켰다. 개별여행객(FIT) 등 대중교통 이용 방문객을 대상으로 3개의 권역에 순환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단돈 5천원이면 셔틀버스 1일 이용권을 구입해 하루 동안 관내 모든 여행지를 원하는 만큼 돌아볼 수 있게 했다.

또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매주 주말 사의재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는 사의재 일원에서 순수 군민들로 구성된 배우들이 진행하는 명사재현 연극 공연으로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신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6월 말까지 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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