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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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갯벌 축제’ 내달 2일 개막
증도 일원서 해양레포츠·문화체험행사 등 다채

  • 입력날짜 : 2019. 07.23. 19:11
신안 섬 갯벌 축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증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5Go 싶은 축제, 5Go 싶은 신안’을 주제로 카약, SUP 패들보드, 구간마라톤 전국대회가 진행되며 갯벌 레슬매니아(레슬링, 닭싸움), 갯벌 깃발 뽑기 서바이벌, 황금 조개 찾기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개막식은 8월 3일 오후 8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DJ.DOC, 바다, 개그콘서트 트윈스가 함께하는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오후 10시에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가 준비된다.

축제장인 짱뚱어 해변은 ‘한국의 발리’로 알려진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곳으로 레프팅보트, 패들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짱뚱어다리 아래에서는 갯벌 이벤트가 마련된다.

해변 앞 마당에는 풀장과 에어 바운스가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주무대 주변으로 컬러머드 페이스페인팅, 갯벌 공방,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홍보부스, 음식부스가 자리 잡는다. 해양레저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카약, 카누, SUP, 해변마라톤 등 바다를 무대로 다채로운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및 체험도 펼쳐진다.

문화 행사로는 워터락 물난장 파티 ‘갯벌 토토즐’, 1004 아일랜드 ‘불꽃쇼’, 바다콘서트 ‘섬·갯벌이야기’, 노래자랑 ‘갯벌가왕’, 한여름 밤 ‘갯벌 낭만 문화제’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도 구성돼 섬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섬의 날이 제정돼 섬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섬의 수도 신안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섬 갯벌축제 뿐만 아니라 임자도 튤립축제, 선도 수선화 축제, 도초 수국 축제 등 다양한 꽃 축제와 민어, 병어, 낙지, 왕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 축제를 열고 있다.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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