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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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포털 검색어 1위 ‘기염’
다음·네이버 등 축제 검색순위 거침없는 질주
1인 방송 미디어 통해 현장 분위기 전국 전달
편백숲 우드랜드 ‘숲속음악회’ 등도 인기몰이

  • 입력날짜 : 2019. 07.31. 18:13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축제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여름 대표 축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젊은층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야간 프로그램 ‘워터락 풀파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펼쳐진 ‘숲속음악회’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장흥군 제공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축제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31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 물축제는 지난 주말 이후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의 지역 축제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을 타고 장흥 물축제가 알려지게 된 데에는 유투버와 SNS 실시간 중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물축제장에서는 실시간 중계에 나선 1인 방송 미디어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들을 통해 물축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이 같이 전국적인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군 관계자들은 파악하고 있다.

장흥 물축제의 핵심 야간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워터락 풀파티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음악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주민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었고 특히 젊은층의 참여도와 선호도가 높았다.
편백숲 우드랜드 숲속음악회

유명 DJ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확장된 수영장 등 공간프레임이 기존에 비해 웅장해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축제장 내에 그늘막과 휴게시설을 대폭 확대한 것도 관광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한복판을 관광객 쉼터로 내놓았다.

장흥 쁠라주는 썬베드와 인조잔디를 깔아 분위기 있는 무료쉼터로 인기가 많았다.

이와 함께 장흥물축제의 또 하나의 무대인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물축제 기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숲속음악회가 열렸다.

숲속음악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다. 관광객들은 대중가요는 물론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활용한 산림치유, 숲해설 프로그램과 미스트, 방향제, 모기퇴치제 등 편백 제품 만들기 체험거리도 마련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올해 물축제의 주인공은 관광객과 지역민”이라며 “휴가 기간 동안 온 가족과 함께 물축제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1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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