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월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고흥군, 드론산업 육성 총력
조례안 시행 종합육성계획 수립 등 지원 방안 마련
인프라 구축 서비스 시장 개척 국내 드론 메카 속도

  • 입력날짜 : 2019. 08.04. 18:10
드론 특화도시를 지향하는 고흥군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드론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군은 4일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인 드론산업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고흥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고흥군의회 제280회 임시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1일 본격 시행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드론산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종합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 드론 연구개발 및 실용화 촉진사업, 드론관련 학계,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드론산업 진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드론 관련 각종 행사 지원, 창업지원 및 드론산업 정책자문단 구성·운영 등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정책이 포함됐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이 시행됨에 따라 고흥군이 드론산업의 메카가 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고흥을 드론산업 집적화된 개발-실증-인증-보급 등 토탈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과 드론 서비스 시장 개척을 통해 국내 최대의 드론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드론 산업이 고흥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지난 6월 체결된 협약을 통해 드론기업이 고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과 소통하고 행·재정적인 지원을 포함해 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사업 유치 및 인프라 구축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전국 유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및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등 인프라를 활용한 드론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드론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 및 규제발굴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는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9천124㎥ 규모로 총 178억원(국비 125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 입주 공간(25실), 창업보육실 및 기업지원 시설, 드론 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1년 준공 예정이다.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