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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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폭염대응 TF팀·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715개소 운영

  • 입력날짜 : 2019. 08.05. 19:29
순천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는 5일 “최근 장마가 끝나면서 찾아온 찜통더위로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 될 것을 대비해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오는 9월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경로당, 보건소, 마을회관 등 71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또 거동 불편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인돌보미, 방문간호사 등 1천919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횡단보도 그늘막(43개소), 쿨링포그(2개소) 운영, 재해예경보마을방송·SNS·전광판 등을 활용해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폭염 예방을 위한 부채, 양산, 쿨베게, 쿨수건 등을 배부한다.

순천시는 건설사업장, 농·어업 폭염관리 및 온열질환자 감시체계 구축 등 모든 부서에서 폭염대응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에는 주요 간선도로에 물뿌리기를 실시해 도심 열섬 현상 완화로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 내년까지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폭염 저감시설(쿨링포그, 쿨루프, 그늘숲, 옥상잔디녹화)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 무더위에 힘겹게 지내는 폭염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한 낮에 영농, 운동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순천=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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