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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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적극 대응해야

  • 입력날짜 : 2019. 08.14. 18:35
재난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지진·황사 등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환경오염사고 등 이와 유사한 사고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와 전염병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말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재난관리를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예방과 대비는 재난이 발생하기 전 평상시에 하는 활동이며, 대응은 재난이 발생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도중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적인 압박을 받으면서 수행하는 활동이다. 복구 활동은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는 규모가 어느 정도 확정된 상태에서 피해 발생 전의 상태로 복귀하기 위한 활동을 말한다.

경찰에서는 재난발생시 인명·재산·환경에 대한 피해의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붕괴의 위험이 있는 곳의 지속적인 예방순찰, 화재가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교통경찰의 ‘소방(응급)차 길터주기’ 등 재난 매뉴얼에 따라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총칼보다 무서운 재난의 위험시대에 살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TV, 라디오,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기상 정보 및 각 재난에 대한 국민행동요령을 평소 숙지하는 것이 좋다. 둘째, 재난이 발생하거나 피해가 지속될 경우 관련 기관 및 경찰·소방서에 신속히 연락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셋째, 매년 국민과 함께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 2회 실시하는 민방위 재난 대비훈련에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

이제 재난은 국가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국가는 유관기관들과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은 재난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에 따른 실천으로 적극적 대응을 해야 한다. 재난에 대한 작은 관심이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큰 버팀목으로 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두성민·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


두성민·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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