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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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오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 입력날짜 : 2019. 08.14. 19:22
광주시와 전남도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광주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연다.

이날 이병환, 박생진, 이계동 애국지사의 후손들에게 건국포장 및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며, 민족정기 선양 등에 앞장서 온 공로로 박종배, 양상수, 박민아, 장아름, 윤덕훈씨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광주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담은 ‘광주의 독립운동과 우리의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 상영한다.

시청 1층 시민숲에서는 일제강점기 및 광주 100년 도시 역사를 담은 사진전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작품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장은 경축식에 앞서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 헌화·참배하고 경축식에 이어 낮 12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되는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한다.

이날 동구에 위치한 광주백범기념관에서는 나라사랑 체험행사, 나라사랑 어린이 그림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남도도 15일 오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천여명의 참석자에게 ‘나라꽃 무궁화 묘목 나누어 주기 행사’를 펼친다.

이날 나눠주는 무궁화는 꽃 전체가 흰색인 배달계, 꽃 중심부에 붉은색 단심이 있는 단심계(적단심·백단심), 꽃잎에 붉은 띠무늬가 있는 아사달계 등 우수 품종이다. 무궁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김재정 기자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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