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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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예방 국민들의 관심 필요하다

  • 입력날짜 : 2019. 09.19. 18:59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는 테러 관련 뉴스와 동영상을 접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러단체들도 알고 있다.

최근에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결혼식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무려 2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결혼식 특성상 사상자 가운데에는 여성과 어린이가 여럿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테러라는 것이 이제 전혀 낯설지 않지만 과연 내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까? 대부분의 국민들은 ‘테러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테러가 발생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희생과 함께 엄청난 공포가 사회전체를 혼란에 빠지게 하고, 또 그 수습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반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다.

경찰은 테러예방과 대응의 주무부처로서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테러취약시설로 지정을 하고 수시 점검 및 매시간 연계순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테러는 경찰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기에 군, 소방, 보건소,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 상황에 대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며 테러 발생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들의 관심 절실하며, 테러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이 가장 우선돼야 할 것 같다. 안전한 사회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 대테러에 대한 경찰의 노력이 조화를 이룬다면 ‘테러에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의 명맥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송용현·광산경찰서 경비과


송용현·광산경찰서 경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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