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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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국향대전’ 준비 착착
푸드트럭 맛 품평회 등 위생 관리…18일 개막

  • 입력날짜 : 2019. 10.09. 17:59
함평군이 18일부터 열리는 국향대전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날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서 올해 국향대전에 참여할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맛 검증 품평회를 실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목포과학대 이현주 교수(호텔조리식품학과)를 비롯한 전문가 5인과 각 세대를 대표한 소비자 평가단 30명(세대별 각 10명씩) 등 총 35명이 참여해 업체선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이들은 이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리숙련도, 맛, 위생, 고객응대 등 4개 평가항목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품평을 실시했다.

심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빛고을닭강정 등 6개 업체가 올해 축제에 참여할 최종 업체로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은 축제 개막일인 오는 18일부터 폐막일인 내달 3일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독점적으로 음식을 판매하게 된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4월 나비축제 때 처음 운영했던 푸드트럭이 맛과 품질은 물론, 먹거리 다양화 측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아 이번 국향대전 기간에도 운영하기로 했다”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관련해 발생 의심 지역에 다녀온 푸드트럭은 과감히 제외하는 등 안전 위생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함평=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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