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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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야

  • 입력날짜 : 2019. 10.09. 18:04
최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면서 음주운전 건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숙취운전’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음주 후 다음날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신 직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는 반면, 밤늦게까지 과음 후 숙면하지 못하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하는 일명 ‘숙취운전’의 위험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출근을 한다. 하지만 숙취운전도 엄연한 음주운전이다. 음주측정 시 혈중알콜농도가 단속수치에 해당되면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과 면허정지 또는 취소의 행정처벌을 받게 된다.

사람마다 주량, 체질 등이 다르지만 소주 1병을 기준으로 완전히 술에서 깨어날 수 있는 시간은 10시간이 지나거나 6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했을 때라고 한다. 음주운전은 본인의 목숨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범죄로서 음주운전 만큼이나 숙취운전도 위험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날 과도한 음주로 인해 아침까지 숙취가 남아 있다고 느낀다면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홍·곡성경찰서 생활안전계


이홍·곡성경찰서 생활안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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