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2일(화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스포츠

장애인체전 출전 광주·전남선수단 필승 결단식
광주, ‘종합7위’ 목표…김하은·이주인 한국新 도전
전남, ‘한자릿 수’ 수성…직장운동경기부 선전 기대

  • 입력날짜 : 2019. 10.13. 17:49
15일부터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선수단(왼쪽)과 전남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광주시·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전남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광주선수단은 지난 11일 광주장애인국민센터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을 대신해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경기 종목별 회장,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순위 7위’ 달성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다.

육상·수영 등 22개 종목 403명(선수 289명, 임원 및 보호자 114명)이 출전하는 광주선수단은 지난 대회에서 아깝게 8연패에 실패한 지적축구 선수단이 정상탈환에 도전한다. 특히 육상트랙 김하은·수영 이주인은 한국신기록 달성과 함께 3관왕이라는 대기록 사냥에 나선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광주시 관계기관 및 지역 기업체에서 격려금을 전달, 선수단 사기를 진작했다.

전남선수단도 지난 10일 전남체육회관 1층에서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등 체육계 주요 인사 100여명의 격려 속에 결단식을 가졌다.

전남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총 508명(선수 320명, 경기임원 120, 본부임원 68)의 선수단을 출전해 ‘한자리 수’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장애인선수 육성, 성적 개선을 위해 한전KDN에 탁구 선수를 12명(감독 1, 코치 1, 선수 10) 취업시키며 경기력을 향상했다.

또 새롭게 팀을 꾸린 남자 배구팀은 이번 체전에서 최초로 결승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창단한 직장운동경기부 남자골볼, 여자배구, 뇌성마비 축구, 론볼 등 총 4종목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 꾸준하게 성적을 거두고 있어 목표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집행부와 유관기관, 기업 등에서 총 4천200만원의 장애인체육 진흥 성금이 전달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뭉쳐라 서울에서! 뻗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아래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