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7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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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낸 영웅들…‘그 감동 다시 한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10위’ 쾌거, 광주시선수단 해단식
양궁 등 종목 종합 1위 시상…배구, 전년比 1천337점 증가 성취부문 1위
이용섭 시장 “역대 최고 성적 거둔 여러분이 광주체육 미래” 선수단 격려

  • 입력날짜 : 2019. 11.06. 19:24
6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성과보고회’에서 이용섭 시장 등 내빈들이 광주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과 내년 더 높은 목표를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10위를 차지하며 원정 체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광주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체육회는 6일 오후 4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성과보고회(해단식)’를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전국체전에 참가해 광주를 빛낸 선수단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입상 단체 및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만큼 표창 대상자들도 증가했다. 종목별 종합 1-3위 이내 입상종목단체가 지난해 6개에서 11개로 늘었다. 입상종목단체장과 전무이사에게 각각 공로패와 표창패, 그리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입상팀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배드민턴에서 여고부 국가대표 안세영을 배출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한 김명자 광주체고 감독이 표창장과 포상품을, 검도에서 9년 만에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호 북구청 지도자가 표창장과 포상금을 각각 입상팀 감독과 코치를 대표해 받았다.
이용섭 시장이 양궁 종목 종합 1위를 이끈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또 육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기대주 모일환(조선대 2), 스쿼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정민(동일미래과학고 2), 배구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호남대 배구팀 박혜린(호남대 2)이 입상 선수를 대표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올해 성적 향상의 큰 원동력이 됐던 우수선수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올해 전문체육분야 혁신(안)으로 우수선수에 대한 육성비 지급 방법을 장학금 형식으로 변경해 지급했다. 육상 김명하(조선대 1)와 펜싱 양예솔(호남대 3)이 선수 대표로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고 전년 대비 경기력이 향상된 종목에 대해서 성취패도 전달했다.

성취도가 가장 높은 배구 종목은 전년 대비 1천337점이 증가한 1천526점을 획득해 성취부문 1위를, 농구 종목은 977점 오른 1천185점을 획득해 성취부문 2위에 올랐다.

이용섭 시장은 “제100회 전국체전이라는 뜻 깊은 대회에서 원정 체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광주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여러분이 광주체육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원정 체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종합 10위로 최대성적, 3만3천117점 획득으로 최고점수, 180개의 메달로 최다메달을 획득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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