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5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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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제2회 토란도란 마을축제’ 내일 팡파르
대황강 봉황섬터 일원 농민 위로·토란 홍보 효과 기대

  • 입력날짜 : 2019. 11.07. 18:19
곡성군은 7일 “오는 9일 죽곡면 대황강 봉황섬터 일원에서 ‘제2회 토란도란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토란의 최대 주산지인 곡성군은 가을 추수가 끝날 즈음 한 해 동안 고생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특산물인 토란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토란을 주재료로 열리는 요리경연대회와 토란 인절미 만들기 체험, 화덕에 토란 구워먹기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또 장터마당이 열려 토란 이외에 곡성의 다양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으며 최근에 출시한 토란 막걸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숨은 재미는 축제장 옆 대황강에서 운영하는 ‘대나무 갯배’다.

중년 방문객들의 옛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추억 배’로 진행된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민요, 풍물 등 문화예술 공연과 도드리 국악관현악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소병귀 죽곡 주민자치회 축제기획단장은 “축제를 통해 가을걷이를 끝낸 우리 농민들의 기쁨과 결실을 방문객들도 한껏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곡성=안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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