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수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정치

최선국 “전남 시단위 5년간 택시감차 실적 제로”

  • 입력날짜 : 2019. 11.14. 18:55
올해 제3차 택시총량제가 마무리 됨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 ‘시’단위 택시 감차 실적이 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선국 의원(목포3)이 건설교통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전남 전체 택시 7천62대 중 자율감차 실적은 244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택시 감차분 244대 모두가 전남 22개 시·군 중 군단위에서만 이뤄졌고 시단위 지역에서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단 한 대도 없었다.

이들 5개 시는 아예 감차 계획마저도 제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올해 말 택시 과잉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서 인지 목포시와 순천시가 각 15대, 10대 규모의 감차를 진행하겠다고 도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의원은 “최근 택시업계와‘타다’로 대표되는 공유택시의 극한 대립에서 볼 수 있듯이 택시감차문제는 택시산업의 생존가능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다”며 “노령자 개인택시 등을 중심으로 도와 시·군이 적극적인 자세로 감차 확대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임채만 기자


임채만 기자         임채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