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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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통해 결실…우리는 천하무적 야구단”
광주 북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 ‘우승’ 남구리틀야구단
재창단 1년 만에 지역 최정상 팀으로 ‘우뚝’
항상 집중력 강조…결승전서 대역전극 감격

  • 입력날짜 : 2019. 11.21. 19:23
광주 남구리틀야구단이 최근 열린 ‘제4회 광주시 북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구리틀야구단 단체촬영 모습.
“평소 지독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얻어진 값진 결과입니다. 우리는 천하무적 남구리틀야구단입니다.”

광주시 남구리틀야구단(단장 박희율 남구의회 부의장)은 최근 개최된 ‘제4회 광주시 북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2015년부터 개최된 북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는 올해 5개 자치구 총 6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남구리틀야구단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타 구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대회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것.

남구리틀야구단은 지난해 11월 남구청 소속으로 첫 창단을 시작, 선수 보강과 구청 지원을 통해 팀을 재정비했고, 꾸준한 노력과 훈련 끝에 1년 만에 지역 최정상의 팀으로 우뚝 섰다.

남구리틀야구단을 지도한 김진회 감독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부지런히 연습했던 연습량의 결과”라며 “선수들이 오히려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열정적으로 임한 것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선수들 부모님들과 남구청 관계자, 또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공을 넘겼다.

김 감독은 이어 선수들과 티격태격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훈련과 대회를 앞두고는 진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말했다. 이는 긴장감을 주기 위함이다.

그는 “무슨 운동이든 항상 긴장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지 않으면 부상을 당할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집중해’라는 말을 자주한다. 집중하지 않으면 긴장감이 떨어지고, 곧 경기력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북구청장기 대회에서도 마지막 집중력이 대 반전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오는 30일 열릴 ‘제1회 남구청장배 리틀야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평소 지독하게 연습하고 훈련했던 것이 값진 결실로 맺어져 기쁘다. 아이들과 함께 전국 최고의 천하무적 남구리틀야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구리틀야구단은 북구청장기 예선에서 서구리틀야구단과의 첫 경기부터 김동혁(장산초 5학년), 유범교(진월초 4학년), 이수환(3학년)의 시원한 그라운드 홈런에 힘입어 4회 콜드승으로 첫 승리를 거머줬고, 이어진 4강에서도 북구 B팀과의 경기에서 4회 콜드로 승리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전년도 우승팀 북구 A팀과의 한판 대결에서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 끝에 6회말 6:5로 대역전극을 기록하며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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