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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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폐쇄·휴업 시설 속속 운영 재개
우편집중국, 어린이집, 경로식당, 21세기병원 등

  • 입력날짜 : 2020. 02.17. 19: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휴관한 광주 지역 시설이 속속 정상화된다.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22번째 환자가 근무해 지난 4일 임시 폐쇄했던 광주우편집중국의 업무를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14일 만이다.

확진자가 완치돼 격리 해제됐고 소속 직원 가운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직원이 한 명도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광주우편집중국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임시폐쇄 기간 전북 전주우편집중국, 전남 영암우편집중국, 순천우편집중국, 중부권물류센터, 대전교환센터에서 분담해 처리하던 업무를 다시 정상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폐쇄 기간 중 공가를 받아 자가 격리됐던 우편집중국 전 직원 350여명도 이날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또 16·18번 환자가 입원한 21세기병원과 거주지가 있는 광산구 399개 어린이집, 87개 유치원, 2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방과후학교는 18일부터 모두 정상 운영한다. 광주 학교 체육 시설과 강당도 18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노인복지관 9곳, 종합사회복지관 20곳, 장애인복지관 7곳, 경로 식당 27곳은 19일부터 문을 연다.

16·18번 환자 접촉자의 격리 시설인 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 격리가 20일 0시 해제될 예정이다. 이날 기준 21세기 병원에는 24명, 소방학교 생활관에는 36명이 생활하고 있다. 방역 작업을 거쳐 폐쇄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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