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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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체육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사무처 부서별 재택근무·시차출·퇴근제 실천
체육시설 휴관 등 조치…방역·헌혈 봉사 동참

  • 입력날짜 : 2020. 03.26. 18:27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격일마다 다중 이용 체육시설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전남도체육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주시·전남도체육회는 26일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근무 관리에 적극 협조, 다음달 5일까지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체육회는 자체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해 휴관 조치를 내리고 시민들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의 특별지침을 토대로 사무처 부서별 20% 범위 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이외에도 ▲점심시간 시차 운영 ▲대면회의 및 국내·외 출장 자제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실천 ▲회식 및 사적 모임을 지양하고 퇴근 후 바로 집에 가기 등 캠페인을 실천하기로 했다.

광주시체육회는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을 비롯해 전국체전 예선대회 등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달부터 평균 격일마다 광주시체육회관을 중심으로 다중 이용 체육시설물에 대해 방역 소독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을 보인 지난달 3일부터 안전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산하 22개 시·군체육회와 68개의 회원종목단체에 전파, 선제적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전남도로부터 위·수탁 받아 운영 중인 전남체육회관, 전남국제사격장, 전남종합체육관, 전남사이클경기장 등 4곳의 체육시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멸시까지 휴관 조치했다.

300여명의 체육지도자의 현장지도 마저 휴강 및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상시적으로 대응수칙을 전파하고 사무처 직원의 재택근무 및 시차출퇴근제를 실시해 최대한 근무인원이 분산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김창준 광주시체육회장과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체육회도 정부의 특별지침을 적극 따라 복무관리 대응에 나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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