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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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컨디션 회복’ 내일까지 ‘쉽니다’

  • 입력날짜 : 2020. 03.26. 18:27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과 위더마이어 코치가 자체 홍백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개막 연기 따른 훈련 일정 조정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하는 훈련을 중단하고, 휴무에 들어갔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코칭스태프 미팅을 갖고 28일까지 예정된 훈련과 홍백전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무는 4월 초 개막에 맞춰 훈련을 진행해 온 선수단이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계속된 훈련으로 피로가 누적됐고, 이에 따른 컨디션 회복을 위한 것이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했고, 16일 귀국한 뒤에도 하루만 휴식한 이후 18일부터 훈련과 자체 연습경기를 이어왔다.

윌리엄스 감독은 “우리는 플로리다에서부터 이미 많은 실전(23경기)을 소화했기 때문에 일정 기간의 휴식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서 “마침 비 예보도 있어 지금이 휴식을 취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으로 휴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윌리엄스 감독은 “29일 오후 2시 훈련이 재개되면 훈련과 홍백전을 통해 4월7일 이후 예정된 연습경기에 대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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