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4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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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신고 1위 장병완 90억원
광주 후보자 분석 21%가 10억 이상, 38% 전과이력, 29% 병역 미필

  • 입력날짜 : 2020. 03.29. 19:07
광주지역 총선 출마자 42명 중 10억원 이상 재산 보유자는 9명, 16명이 전과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군은 형틀목수, 심리상담사, 철학자, 애널리스트 등 다양했으며, 남자 후보 37명 중 11명이 군대에 안 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후보는 5명에 불과했다.

◇광주 출마자 21% 10억원 이상 재산 보유=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 후보자 42명 중 9명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20억원대 6명, 10억원대 3명이다.

재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후보는 동남갑 민생당 장병완 후보로 90억2천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 후보는 총 54억원 상당의 서울 아파트 2채, 33억원대 예금, 8억원대 아파트 임차 보증금 등을 신고했다. 2위는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로, 34억9천800만원을 신고했다. 현직 4선 국회의원인 광산갑 민생당 김동철 후보가 30억5천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동남을 민주당 이병훈 후보 25억5천200만원, 동남을 민생당 박주선 후보 24억5천800만원,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 후보는 20억4천300만원을 신고했다.

납세는 서구을 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가장 많은 3억9천256만원을 납부했다.

◇후보자 중 38% 전과 이력, 29% 병역 미필= 42명 중 38%인 16명이 전과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송갑석(서구갑)후보, 민중당 정희성(광산갑)후보, 무소속 김원갑(북구을)후보가 각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정희성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집단 흉기 등 상해, 특수재물손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교통 방해 등 4건으로 징역 1년 6월과 벌금형 등을 받았다.

42명 후보자 중 남성 후보자는 37명 중 11명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는 윤영덕(동남갑), 송갑석(서구갑), 김성호(서구갑), 정광선(서구을), 조오섭(북구갑), 최경환(북구을), 김원갑(북구을), 정희성(광산갑), 오종민(광산갑), 노승일(광산을), 김용재(광산을)등 11명이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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