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6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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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 ‘조용한 선거운동’ 펼친다
여야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
동원 유세·율동팀 등 사라져

  • 입력날짜 : 2020. 03.31. 20:03
승리 다짐
31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래호남권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광주·전남 선대위원장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형석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이개호 호남권 선대위 상임위원장, 송갑석·서삼석 공동위원장, 장세일 대변인이 4·15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
여야가 4·15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여야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접촉 자제, 동원 유세 중단 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호남권 선거대책위원회는 31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총선승리를 위한 호남권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형석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이개호 호남권 선대위 상임위원장, 서삼석·송갑석 공동위원장, 장세일 대변인이 참석했다.

선대위는 ‘사회적 거리’를 위해 비접촉 선거운동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축수산인의 생계안정을 위한 추경 편성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위기 극복까지는 동원유세, 율동팀은 운용하지 않으며 각종 SNS, 전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 차원에서는 원팀 발대식은 2일 8명의 공천 확정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일정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민생당 광주시당도 전날 선대위를 출범시켰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출범식 대신 2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생당 전남도당은 1일 전남 목포 도당 사무실에서 후보자·당직자만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2일 옛 전남도청 앞에서 출마 후보와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출범식을 한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20일 전남도의회에서 선대위 출범식 대신 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민중당 광주시당·전남도당도 약식으로 선대위 출범식을 검토 중이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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