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4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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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안전 마스터플랜 추진
중장기 로드맵 용역 마무리…5대 전략 토대 세부계획
화재, 교통, 폭염, 산불 등 19개 유형 116개 과제 실행

  • 입력날짜 : 2020. 06.30. 19:55
광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한 중장기 로드맵인 ‘재난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정책과제 19개 유형 116개 과제를 선정해 실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발생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재난안전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2019-2028년) 세부실행과제를 발굴했다.

재난안전 마스터플랜은 ‘재난과 사고예방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과 ‘재난과 사고의 피해 최소화를 통한 안전한 환경조성과 재난대응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를 실행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5대 추진전략은 ▲지속 가능한 재난안전관리체계 수립 ▲전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안전도시 구축 ▲안전약자를 위한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협업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강화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역량강화 등이다.

또 중장기 세부실행계획으로 19개 유형 116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중 중점추진과제는 화재·교통안전·폭염·감염병 등 11개 유형 79개이며, 일반과제는 산불·승강기사고·낙뢰 등 8개 유형 37개로 단계별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중점추진과제와 일반과제 유형은 ▲광주시 위험성평가(시민 안전의식조사와 유관기관 설문조사 결과) ▲광주시 안전관리계획 ▲현장조치행동매뉴얼 등 연구진행과정을 통해 도출한 위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선순위 ▲시급성 ▲발생가능성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정책 1, 2, 3그룹으로 구분해 선정됐다. 특히 중장기 추진전략에 따른 세부실행계획에는 민선7기 공약사항 5대 목표 중 하나인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 사업의 선진교통도시, 미세먼지 청정광주 등이 반영됐다.

더불어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핵심지표, 취약지표를 분석해 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중점사업과 WHO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해 국내외 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도출해 핵심안전사업 96개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정책과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관련부서에 배포해 중장기 세부실행계획이 꼼꼼하게 수립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은 “광주시가 선진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재난안전 마스터플랜 마련을 계기로 전국 최고 수준의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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