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금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정치

“인공지능산업 육성·데이터처리 특별법 제정을”
광주시, 지역경제 활력 제고 현장간담회서 과기부 건의

  • 입력날짜 : 2020. 06.30. 19:55
광주시는 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어려움과 연구개발 위축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기업, GIST, 출연(연) 지역조직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과기정통부의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기반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과 광주시의 ‘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GIST의 ‘사람중심 AI산업 융합 촉진 추진방안’과 광주전남 출연(연) 지역조직협의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을 발표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기반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서 즉시 실행과제로 ▲민간부담 완화 ▲연구시설 이용료 및 임대료 감면 ▲혁신기업 판로지원 등을 조치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데이터처리 특별법’ 제정과 신제품·서비스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공간 마련을 위한 인공지능 중심 시범(실증) 도시 조성, 그린 뉴딜사업의 발판이 될 친환경 공기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타 통과 지원,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를 위한 자기응용과학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광주과학기술원에서는 사람중심 AI산업 융합 촉진 전략을 통해 AI집적단지 중심 개방형 협업 생태계 모델을 제시했으며, AI융합산업 생태계를 위한 공용 인프라 조성과 공통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AI융합 기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전략과제도 함께 제안했다.

광주전남 출연(연) 지역조직 협의체에서는 지자체 협력 추진사업 발표와 지역전략산업 및 기업수요를 연계한 플랫폼혁신기술 개발, 출연(연)공동 대형과제기획, 기업 애로 지원, 패밀리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출연(연)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