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5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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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3차 일반산단 기업 투자 잇따라 ‘활기’
20곳서 1천500억 규모 600여명 고용창출 기대
그린뉴딜 연계 친환경 공기산업 핵심 거점 관심

  • 입력날짜 : 2020. 08.11. 17:52
코로나19로 대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평동3차 일반산업단지에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평동3차 산업단지에 투자MOU를 체결한 20개 기업의 실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기업인 아름다운 동행㈜, ㈜뉴그린코리아, 김치산업기업인 ㈜뜨레찬이 입주를 완료했고, 해외유턴기업인 대영전자㈜를 비롯한 7개 기업이 공장을 짓고 있으며, 공기산업기업 ㈜조인트리 등 10개 기업은 공장부지 매입을 마치고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평동3차 산업단지에 공장을 완공하게 되면 모두 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천500억원이 투자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동3차 산업단지에는 2027년까지 총 5천억원을 투자해 친환경공기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올해 공기산업기업 7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 중 3개 기업은 이미 부지매입을 완료하는 등 공기산업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업들의 투자 열기는 그동안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힘써온 광주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착공,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광주시의 변화된 투자환경은 기업들을 모으고 있어,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에만 31개 기업과 1천181억원 투자, 798명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주재희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발 세계 경제 위기로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는 광주시 투자환경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3대 방향인 ‘디지털. 그린. 사회안전망강화’에 맞춰 광주형 뉴딜을 효과적으로 이끌 인공지능(AI), 공기산업,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해 유치할 계획이다./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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