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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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의 명곡들, 뮤지컬로 만나요
문예회관 기획공연 16-17일 소극장

  • 입력날짜 : 2020. 10.15. 16:25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커스 시리즈 6’ 무대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16-17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공연 현장, 배우 박규원, 피아니스트 김기경, 배우 유성재.<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기획공연 ‘포커스 시리즈 6’ 공연으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올린다. 공연은 16-17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의 명곡으로 채워진 이 작품은 2016년 초연 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황리에 마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은 러시아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숨겨진 3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러시아 마지막 낭만주의 연주가 겸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1897년 초연된 교향곡 1번이 평단의 혹평을 받는다. 그 충격으로 3년간 아무곡도 작곡하지 못한 채 슬럼프에 빠진 그에게 찾아온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 그 시간 속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배우가 펼쳐 보이는 밀도 높은 연기와 무대 위에 자리한 제3의 배우라 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연주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가 함께해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을 더욱 깊이 있게 들려준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규원, ‘니콜라이 달’역에 유성재가 맡으며,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을 더욱 깊이 있게 들려줄 피아니스트로 김기경이 출연한다.

공연은 천재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삶을 무대로 옮긴 뮤지컬로 니콜라이 달 박사의 진정성 있는 위로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도 전해주는 메시지가 있다.

회관은 관객석 중 50% 미만으로 운영, 티켓은 전석 5만원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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