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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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탁구, 보람할렐루야 합동훈련
스포츠 교류 통한 경기력 향상·장애인식 개선 도모

  • 입력날짜 : 2020. 10.15. 17:37
광주시장애인탁구실업팀이 15일 광주시장애인탁구실업팀훈련장에서 보람상조할렐루야 탁구팀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시장애인탁구실업팀이 남자실업팀 보람할렐루야탁구단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15일 “광주시장애인탁구실업팀훈련장에서 15-16일 이틀간 광주장애인탁구팀 8명과 보람상조할렐루야 탁구팀 10명이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성향과 경기 스타일이 전혀 다른 선수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서로의 경기력을 향상하고, 스포츠 교류를 통한 장애인식개선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창단된 보람할렐루야 탁구실업팀은 지난해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국가대표 상비군인 서현덕, 김대우는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7월 2021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확정 된 광주시장애인탁구실업팀 선수 6명 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훈련 차질은 물론 국가대표소집훈련도 연기 됐는데 이번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용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훈련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쓴 이용규 광주장애인탁구협회장과 보람할렐루야탁구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1 도쿄올림픽에서 광주장애인탁구팀과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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