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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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개 시·군 ‘세계 섬 엑스포’ 유치 맞손
목포·완도·진도·신안 ‘서남해안 섬벨트 MOU’ 체결

  • 입력날짜 : 2020. 10.15. 17:55
목포시와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해안권 4개 시·군은 15일 오전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서남해안 섬벨트 MOU’를 체결했다. 4개 시·군은 공동 협력사업 발굴, 사업비 공동 분담,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 활동 강화 등 섬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목포상공회의소 제공>
목포시와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권 4개 시·군은 목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5일 오전 11시 상생협력을 위한 ‘서남해안 섬벨트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정현인 진도부군수, 봉진문 완도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전남 서남권 4개 시·군은 공동 협력사업 발굴, 사업비 공동 분담,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 활동 강화, 국내·외 섬 포럼 수시 개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요청 등 섬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천혜의 섬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남 서남해안권(목포·완도·진도·신안)은 세계 섬 엑스포를 유치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목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4개 시·군의 민간 협력을 위해 지역 학계와 경제계, 시민 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준비위원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 섬 엑스포와 전남 서남권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서남권 4개 시·군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MOU 체결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각각의 사업 추진에 있어 큰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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