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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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표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적극 협조”
李시장 “국방부 역할 강화 위한 지원 부탁”

  • 입력날짜 : 2020. 10.25. 19:28
5·18민주묘지 참배
대표 취임 이후 두달 여만에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윤상원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조키로 약속했다.

이 대표도 군공항이전 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으로 지자체 역할보다 중앙정부와 국회 특별법 개정 등 정치권의 협력을 동반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5·18국립묘지 제2묘역 침수 대책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을 찾은 이낙연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책사업이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방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광주 시민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 이전지역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광주 전남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 침수 정비 및 확장사업도 하루 빨리 용역 등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정기국회에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과 이 대표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조성 당시 각각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과 함평 국회의원으로 협력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대표는 “당 안팎에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조만간 광주형 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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