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4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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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
국회 방문 예결위원·기획재정부 공무원 면담
섬진강 복합형휴게소 등 현안사업 지원 요청

  • 입력날짜 : 2020. 11.29. 18:25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서동용 의원,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창환 기획재정부 예산정책과장을 만나 현안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광양시 제공>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 및 기획재정부 공무원 등을 잇따라 만나 내년 지역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였다.

이날 정 시장은 서동용 의원,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창환 기획재정부 예산정책과장을 만나 기재부 심사 과정에서 누락된 지역현안 예산을 반영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 180억원(국비 90억원)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 220억원(국비 100억원) ▲광양항-율촌산단간 연결도로 개설 1천900억원(국비 1천900억원) ▲남중권 국립광양소재과학관 건립 385억원(국비 245억원)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400억원(국비 400억원) ▲광양마린베이 조성 1천억원(국비 500억원) ▲광양항 수소공급시설 입주 500억원(국비 500억원) ▲섬진강 마리나 조성 연계 해양서핑교육센터 건립 300억원(국비 200억원) 등 8건 4천885억원(국비 3천935억원)이다.

이들 현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나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그동안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예결위원 등을 만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해 왔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6일과 23일에도 국회를 방문해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해 김원이·이해식·서영석·오기형 의원 등 예결위원과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용빈·송갑석·김회재·김웅 의원 등 상임위원을 만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그동안 정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에게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수차례 강조해왔으며 내년 부처별 국비사업으로 180건 1천800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키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정 시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더욱 심각하다”며 “어느 때보다 지역경제가 위중한 만큼 내년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해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에서 심의 중인 정부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된다.

/광양=허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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