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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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市·道·LF MOU 체결…내달 중순부터 토지대금 지급

  • 입력날짜 : 2020. 11.29. 18:25
광양시가 구봉산관광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안정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29일 “최근 전남도와 광양시, LF컨소시엄이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기로 했던 협약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연기됐다가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LF컨소시엄은 광양시 황금동 산 107번지 일원 57만평에 총 2천억원을 투자해 숙박시설, 치유의 숲, 루지, 골프장 등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 3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LF컨소시엄의 성공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말부터 토지 소유권 이전을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12월 중순부터 토지 매매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내년 초까지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되면 전남도에 관광개발 기본계획 및 권역계획 반영과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교통·환경·재해·문화재 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한다.

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골약동주민센터 3층에 관광단지 조성지원 사무실을 설치, 매매계약서 접수와 작성, 제출서류 검토 등을 돕고 매매대금 지급 시기 등 사업 추진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 등기이전 전담 법무사와 양도소득세 상담을 위한 세무회계사무소 선정 운영 등 원활한 토지매매 계약 체결과 사업추진 요건 조기 달성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지원도 강구해 왔다./광양=허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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