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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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구내식당·태양광 지역기업 참여 배제 규탄”
광주시의원 일동 성명…지역사회 상생 등 혁신 방안 촉구

  • 입력날짜 : 2021. 01.13. 20:12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구내식당 운영업체와 태양광설비업체 선정 과정에서 지역기업의 참여를 배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GGM의 지역과의 상생 등 혁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13일 성명을 내고 “지역상생형일자리이자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로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설립된 GGM이 구내식당 운영·태양광 설비 업체 선정에 있어 지역기업의 참여 기회를 빼앗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시의회를 비롯, 시민단체, 언론 등 지역사회의 합리적인 요구와 의견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GGM의 독단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GGM은 태양광발전 사업의 기존 공고문을 철회해 지역기업의 참여 확대와 시민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재공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GGM의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공고’를 철회하고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태양광발전 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는 지난 11일 “GGM이 지난해 12월 낸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제안 공고안’은 단일 업체, 특정 규모 이상의 시공 실적 업체로 한정해 시민참여 기회를 차단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수용성을 높여 ‘2045년 탄소중립-에너지자립’을 이룰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의 기회를 버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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