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6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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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3대 뉴딜사업, 한국판 뉴딜 선도해 가야”
대강좌 10회 마무리…다양한 평가·전망 나와

  • 입력날짜 : 2021. 01.24. 20:04
“광주형 디지털 뉴딜은 국가 전략이다.”(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빛고을 광주는 녹색혁명의 중심도시가 될 확률이 가장 높다.”(김성환 민주당 의원·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 위원장)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광주형 3대 뉴딜사업의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대강좌가 지난 22일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강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공동으로 ‘정의로운 전환, 세계 선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광주형 뉴딜 신년 대강좌를 마련, 초청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은 광주형 3대 뉴딜이 갖는 의미와 전망, 평가를 내놓았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린뉴딜 방향과 과제’란 제목으로 첫 번째 강좌에 나선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광주가 제시한 ‘2045년 탄소제로 목표’는 대한민국이 탄소 중립으로 가는데 광주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성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공지능 인재를 유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윤 위원장은 “광주가 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현재 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3대 분야 외에 문화·콘텐츠사업에 랜선콘서트 등 새로운 장르 서비스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XR을 결합한다면 인공지능 중심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유진 국무총리실 그린뉴딜 특별보좌관(광주시 그린뉴딜총괄정책자문관)은 “광주가 ‘시민 RE100’ 개념을 제시하고 광주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특히 150만 거대도시가 광주공동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광주는 시민 중심으로 탄소중립 계획을 세우고 함께 행동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한국판 뉴딜을 견인하는 광주형 3대 뉴딜을 상세히 소개했다. 장 교수는 “광주형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슈퍼컴퓨터, 인재를 모두 갖춘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에서 시작하고,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AI집적단지에 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진탄 기자


정진탄 기자         정진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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