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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 입력날짜 : 2021. 01.26. 22:02
9개 시·군 12개소…다양한 체험·비대면 공연 지원

전남도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전국 총 47개소 중 전남지역에서 1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영암이 3개소로 가장 많았다. 나주 2개소, 담양·곡성·보성·화순·강진·해남·영광 각 1개소 씩이다.

지역별로 ▲나주 ‘3917마중’, ‘도래마을옛집’ ▲담양 ‘황토명가’ ▲곡성 ‘심청한옥마을’ ▲보성 ‘(사)한국천연염색 숨’ ▲화순 ‘양동호가옥’ ▲강진 ‘달빛한옥마을’ ▲해남 ‘무선동한옥마을’ ▲영암 ‘소리터’, ‘남향재’, ‘구림한옥마을’ ▲영광 ‘매간당고택’ 등이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이 가능한 전통한옥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종가음식 만들기와 천연염색, 쪽물들이기, 짚풀공예, 창호 바르기, 이엉 얹기, 전통삼베와 한지옷 만들기 등 향토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고택문화·전통놀이·다도·전통혼례 체험 및 한옥음악회 등 남도지역의 특화되고 이색적인 멋이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돼 남도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관광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SNS·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한옥버스킹과 천연염색 우리옷 축제, 심청황후음악회가 진행되며 월별 테마가 있는 전통문화예술공연, 집에서 전통차 맛있게 마시기 비법 소개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도 선뵌다.

지난해는 나주 ‘산에는 꽃이 피네’, 화순 ‘청풍자연농원’ 등 9개소가 선정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옥음악회와 서예체험, 전통음식·다도체험, 천연염색 체험 등 프로그램과 비대면 전통문화예술공연이 운영돼 호평받았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외국인들도 잊지 못할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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