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7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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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바이오화학 등 벤처펀드 투자 성과

  • 입력날짜 : 2021. 03.04. 21:29
전남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펀드가 가시적 투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바이오화학, 자동차부품, 융복합산업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5개 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펀드는 총 552억원 규모로 34개 기업에 투자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바이오화학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 성장 촉진과 경영 안전을 위해 조성한 ‘SGI-GS칼텍스전남바이오케미칼 투자펀드’가 활발한 투자활동을 벌인 결과 20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SGI-GS칼텍스전남바이오케미칼 투자펀드’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기업이 연계해 2016년 조성한 펀드다.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도, GS칼텍스가 각각 출자해 총 157억5천만원을 조성했다.

주요 투자 기업은 ㈜박셀바이오, ㈜오스틴제약, ㈜씨와이, 수퍼빈㈜이다. 이 중 ㈜박셀바이오의 코스닥 상장에 따라 투자한 원금 15억원을 전액 회수했으며 20억원의 투자수익을 이뤘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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