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7일(토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스포츠

순천시청 유도 박다솔 올림픽 출전권 보인다
亞·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우승…올림픽 랭킹 16위 도약

  • 입력날짜 : 2021. 04.07. 19:22
순천시청 박다솔이 6일(현지시간) 열린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도쿄하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다가섰다.<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여자 유도 국가대표 박다솔의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다솔은 6일(현지시간) 키르키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2㎏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디요라 켈디요르바를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에서 카자흐스탄 Nursulu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한 박다솔은 대만의 Lin Hsuan에 지도 3개 반칙승을 거뒀다.

박다솔은 준결승에서 태국의 Kachakorn를 상대로 한팔 업어치기 절반과 소매들어 업어치기 절반을 획득, 종합 한판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412점을 얻은 박다솔은 올림픽 랭킹 16위로 올라서며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파란불이 켜졌다.

오는 7월 23일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18위에 들거나 대륙별 올림픽랭킹 체급별 1위를 차지해야 출전할 수 있다.

김양호 순천시청 유도팀 감독은 “박다솔이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며 “5월에 예정된 국내 올림픽대표 선발전과 6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도 철저하게 준비해 꼭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