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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 결식 우려 100세대 구호식품 지원

  • 입력날짜 : 2020. 03.26. 18:36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지난 25일 여수시 충무동과 광림동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구호식품으로 채운 ‘에너지 박스’ 100개를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여수시 연등동에서 13년째 무료급식소 ‘사랑나눔터’를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 2월3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번 에너지박스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자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박스’에는 50식 분량의 쌀 5㎏을 비롯해 라면, 배추김치, 조미김 등 밥·반찬거리와 간식 등 구호식품이 담겼다.

GS칼텍스 임직원 봉사자들은 이날 충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여수시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 10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GS칼텍스는 ‘사랑나눔터’ 운영 중단 시점에 시설 이용 어르신 350여명에게 긴급 구호식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형국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하게 진정돼 어르신들을 사랑나눔터에서 다시 뵙기를 소망한다”며 “그 때까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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