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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감염’ 영암에 이동선별검사 버스 투입
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41명…22개 시·군 중 가장 많아

  • 입력날짜 : 2021. 01.21. 20:15
영암지역에 ‘n차 감염 확산’으로 올 들어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해 전남도가 총역량을 집중한다.

지역감염 차단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전국 최초 도입해 호평받고 있는 ‘이동선별검사 버스’를 투입, 운영한다.

전남도가 발표한 지난 1일부터 21일 현재까지 22개 시·군 코로나19 지역감염 발생현황에 따르면 영암 확진자는 41명, 순천 38명, 나주 18명, 광양 10명, 해남 4명, 영광·강진·화순 3명, 목포·보성·진도 2명 등 도내에서 총 1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도내에서는 영암 3명, 나주 1명 등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693-696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96명(지역감염 634명, 해외유입 62명)으로 늘었다.

최근 영암에서만 관음사 3명 확진을 시작으로 마을주민과 고구마 농장, 어린이집과 건설현장 등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또 영암지역 n차 감염으로 강진 3명, 나주 3명, 목포 1명 등 총 47명이 발생해 전남도는 추가 확산차단에 방역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남도 즉각대응팀과 질병관리청 호남센터 역학조사관은 합동으로 CCTV 영상 및 GPS 이동경로를 분석해 추가 접촉자와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등 지역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영암에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 버스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상황 종료시까지 검사를 이어갈 방침이다./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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